아기 아토피 정말 걱정이고 고민이죠. 소중한 우리아기 피부건강을 위해 알아둬야 할게 많에요.
집안 환기도 자주 시켜주시고 가습기도 틀고 카펫 먼지제거 등등..
그중에 자주하는 애기 옷 세탁방법 중요할 것 같아서 올려보아요~
<아토피>옷은 깨끗해야 하는것이 기본이다. 깨끗하게 손질한 옷은 입는 사람도 기분이 좋지만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그런데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때나 얼룩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성분이 피부에는 더욱 치명적일수 있다. 그렇다면 옷에 남아서 피부를 괴롭히는 유해 성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섬유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첨가되는 화학물질이 있다. 합성섬유는 물론이고 순면제품도 유해한 화학성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수없다. 따라서 새옷을 사면 깨끗하게 포장이 되어있다 하더라도 깨끗이 빨아서 옷에 붙어있는 먼지와 유해한 화학성분을 제거해야 한다
- 세제 찌꺼기도 옷감에 남아 피부를 자극할수 있다.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까지 넣어 빤 세탁물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세제 찌꺼기가 많이 남아있다. 따라서 합성세제보다 세척력은 떨어지지만 피부에는 자극이 적은 식물성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합성세제에는 피부의 지방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그 찌꺼기가 남아 피부에 지속적으로 닿거나 호흡을 통해 코와 입으로 들어가면 건강에 좋지않다. 과감히 섬유유연제를 생략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은 베란다나 마당에 며칠 걸어 놓았다가 입는다. 드라이클리닝은 말 그대로 세탁을 할때 물대신 유기용제를 이용하는 세탁법으로 이 유기용제에 들어가는 화학성분 때문에 피부에는 더욱 위험하다. 따라서 드라이클리닝이 끝난 옷은 반드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 두어 화학성분이 어느정도 빠진 다음에 입도록 한다
아래는 보습제 후기랍니다.
신생아때부터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 딸
지금은 17개월이지만 겨울이 되면서 또다시 아토피와의 싸움이 시작됐답니다.
하루라도 보습에 신경써주지 않으면 얼굴이 빨갛게 올라와 껍질이 벗겨져 짓물이 흐른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밥을 스스로 먹으려고 해서 음식이 턱에 묻으면서 입 밑에가 제일 심했어요.
하지만 세이퓨어 샘플을 쓰고 효과를 톡톡히 본 기억이 나서
이번에 이벤트 할때 크림을 주문했답니다.
바르기 전에는 빨갛게 올라와 짓물이 나려고 하던 얼굴이
세이퓨어를 바르고 일주일이 지나자 갈라지는게 가라앉고
계속해서 바르자 얼굴이 뽀얗게 되었어요.
요즘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준답니다.^^
세이퓨어를 안가지고는 외출을 하지 않아요 ㅎㅎㅎ
양쪽 무릎도 얼굴과 마찬가지로 각질이 일어나 딱딲하게 됐었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답니다.
목욕하자마자 수분이 날라가기전에 얼굴과 온몸에 전에 쓰고 남은 로션을 바르고
다시 얼굴과 양 무릎, 팔꿈치에 꼼꼼히 세이퓨어를 발라준답니다^^
세이퓨어 정말 필수품!!! 이에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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