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마트 자전거의 가격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좋지만 업체에서는 경쟁은 치열하다고 합니다.
한쪽이 가격을 내리면 그보다 10원을 낮춘 가격을 책정해 '최저가'라고 광고하며
이른바 '10원 전쟁'을 했던 대형마트들이 이번에는 '1000원 전쟁'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이마트는 지난 4월 24일 어린이용 자전거를 1만대 한정 6만9,000원에 내놓으며 초특가를 선포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마트는 28일, 돌연 가격을 6만4,000원으로 책정했다고 합니다.
10원 전쟁! 100원 전쟁! 1000원 전쟁! 그 끝은 어디까지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