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vs 사진 얼굴 달라보이는 이유
거울과 사진에는 광학적 원리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1, 거울은 완전 평면 거울, 볼록거울과 오목거울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는 평면거울이 있고 볼록 거울은 자동차의 빽미러와 커브길에 설치되어 운전자가 많이 보는 거울인데 왜곡(디스토션)이 곡율에 따라서 보는 모습의 왜곡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오목거울은 망원경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반사 망원렌즈에서 오목거울과 볼록거울을 조합사용해서 렌즈를 제조하는데 오목거울의 곡율에 따라서 보이는 모습은 다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보는 보편적인 거울은 평면거울인데 평면거울도 큰 거울에서 평면율이 떨어지는 거울이 예전에는 많았는데 요즘은 기술이 발달을 해서 평면율이 좋습니다.
완전 평면 거울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서도 다르게 보일 수가 있는데 전신을 볼때 좁고 세로로 긴 거울로 보면 키가 커 보입니다.
완전한 평면거울이라는 전제로 순광으로 자신의 모습을 본다면 좌우가 바뀐 자신의 동 영상을 보는 실상이고 또 광선의 방향과 조건에 따라서도 다르게 보이고 미학에서 취미 판단론이 있는데 사람은 자기가 관심이 집중한 것에만 관심이 집중해서 본다는 뜻인데 거울로 자신을 보면서 눈도 크게도 떠보고 얼굴의 방향도 이리저리 돌려도 보고 미소도 지어보면서 좋은 모습으로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며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실제의 실상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2, 사진에서 보는 자신의 모습은
렌즈에 따라서 어안렌즈나 광각 렌즈거나 표준 렌즈라도 촬영거리가 가까우면 왜곡(디스토션)수차가 있는데 왜곡이 없고 순광이고 촬영자가 대형 카메라인 뷰 카메라에서 무브먼트로 조작을 하지 않고 2m 이상의 거리에서 왜곡이 없게 순광으로 촬영이 됐다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정지된 자신의 모습이라고 할 수는 있으나 자신이 거울로 보는 모습은 동 영상이라 미학의 취미 판단론에서 처럼 좋은 쪽으로 편집해서 기억을 하고 고정된 상을 보면서 자신이 거울로 본 모습과는 좌우가 바뀌어 보이는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는 모습인 것입니다.
인상사진작가는 인물사진을 촬영할 때에 얼굴의 형과 체형을 관상으로 성격까지 파악해서 의상과 헤어 스타일을 고려해서 포지나 얼굴의 방향과 기울기를 시각디자인적으로 연출하고 조명의 각과 비율을 조절하고 사진에 이상적인 얼굴형으로 조절하기 위해서 뷰 카메라의 무브먼트까지 활용하고서 인물의 표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서 프로이드(체면술) 기법을 활용해서 촬영하기 때문에 각 개인의 개성의 멋과 매력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혼을 느낄 사진으로 표출해서 보는이에게 호감을 주는 사진이 되고 자신도 보면 볼 수록 정이가는 사진이어서 오래 오래 간직하고픈 사진이 되고 사진작품적 가치도 있는 것입니다.
3, 거울에서는 완전 평면이라는 전제로 사진에서는 왜곡과 무브먼트 조작이 없이 순광으라는 전제로 거울에 모습은 좌우가 바뀌어 보이는 자신의 동 영상의 모습이고 사진도 왜곡이 없고 순광(인물의 정면광)으로 무브먼트 조작이 없었다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보는 고정된 실제 모습이고 자신이 거울로 본 모습과는 좌우가 바뀌어 보이는 정지된 사진이라서 이질감을 느낄 수는 있으나 다른 사람들이 보는 실제 정지상의 모습 입니다.
참고가 되셔서 거울과 사진의 광학적 원리를 아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