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성장
우쭈쭈쭈,이 귀여운 동생(조..조카)는 누구?
누난 너무 예뻐~♬ 를 부르며 내 가슴을 뛰게했던, 데뷔당시 마의16살이란 없었던 샤이니 태민[93년생]
그래.. 나에게 너는 꿈을꾸게하는 소년이었지.. (태미니 팬페이지 이름중) 자라지않는 피터팬 같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꿈을 꾸게해줄 소년..
너의 가녀린 팔뚝은 누나마음을 아프게하기도 했었어.
툭하면 부서질까 마음졸이며 누나의 마음으로, 이모의 마음으로, 떄론 엄마의 마음으로 그렇게 태민을 바라보아왔습니다.
툭하고 건드리면 날아갈까, 리더온유는 태민을 어깨에 이고 다니기도했었는데..
저번앨범 링딩동♬에서 뭔가.. 앳된 소년의 티를 벗어났나 싶더니..
최근 아시아를 돌며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있는 샤이니의 사진에서 보이는 태민이의 성장 이 너무나 눈에띄네요!
으헉! 태민이의 팔뚝 좀 보세요! 이따만큼 굵어졌어요!! 에이, 저게 무슨 남자 팔뚝이냐 하시는분들! 비교샷 한번 보실래요?
확연히 드러나는 팔뚝의 굵기차이가 보이십니까... 우리태민이.. 살도붙고.. 근육도만들고.. 성장하고있어요..........
난이제_더이상_소년이_아니에요.jpg
소년과_남자사이.jpg
전에 형들이랑 함께있었을땐, 태민이만 야들야들 거려서 눈에 띄었는데.. 이제는 형들과 어깨를 나란히... 아.. 저 든든한 어깨.. 하앍.
정말 이젠 태민 [오빠]라고 부르고 싶어지네요. (범죄일까요..?)
좀있으면 태민이도 180cm넘는 위너가 되겠어요. 훌륭해요. 엑셀런드. 그레이트. 미션 임파서블!!!
훈훈하게 성장해가는 태민을 감상하는 누나는 짜게 늙어갑니다..(읭?) |